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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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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난처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



저는 5대교구 최은지 교구장입니다.



무신론자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모르고 자란 제가 학교 선배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저의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직장을 두고 기도했더니 졸업하기도 전에 큰 대학병원의 간호사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직장 안에서 주일 성수와 직분 감당을 두고 기도할 때에 시간 틈틈이 영혼들을 만나며 섬길 수 있도록 환경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젠 혈액암 백혈병동 3년차 간호사로서 인간의 육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환자분들을 보면서 매일 기도하게 됩니다.


3교대의 근무이기에 때론 육체는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하나님께서 제 영혼에 힘을 더해 주셔서 시간이 날 때마다


청년교구 영혼들을 찾아 다니면서 만나고 함께 기도할 때마다 제가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에서 늘 사랑과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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