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황윤재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었으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충만한 영적인 삶을 살지는 못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부장적이고 아내와 자녀들의 순종적 태도만을 강요했고
사회에서는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그것을 즐기고자 했던 마음이 강했었습니다.
어느날 직장 근처에 북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셔볼까하고 잠시 들른 차에 전도사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힘있는 삶을 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고 전도사님의 권면에 결단을 하여
휴가를 내고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간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흘러 흐느끼며 기도를 하는 저의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가슴이 답답했던 것이 시원하게 뻥 뚫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과 함께 찬양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그분들과 저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살아계심을 강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가막힌 프로그램을 계획하실 수 있는지요... 하나님의 놀라운신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만했고 이기적이었던 저의 모습을 고집하지 않고 이제부터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작은 천국이었습니다.
앞으로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