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춘계대심방을 통해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축복을 받은 한만천 집사입니다.
23년전 영적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허우적거리는 삶을 살던 중
쇠를 녹이는 약품을 술과 함께 잘못 마시는 사고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구토로 인해 고통스러워 할 때 아내를 통해
담임목사님께 기도받은 후 구토가 멎는 치유를 체험하면서부터 이후 아내와 함께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94년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주일을 범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용인 보정동에 새성전을 건축하고 올해 초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며
지금까지 우리제일교회와 함께한 23년 너무나 좋았고
무엇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기에 남다른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십일조를 구별하여 주일예배를 기다리는 것이 저의 큰 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저 우리 하나님과 교회가 참 좋다라는 것을 전하며 이제 저는 하나님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권사로서 귀한 일꾼되어 쓰임받는 자가 되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