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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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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민정 집사입니다.



교회는 어릴적부터 다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하였지만



세 아이를 양육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육아로 지쳐 힘들어 방황하던 중 아파트에서 노방전도를 하시는 김영이 권사님을 만나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주님 손에 이끌려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춘계 대심방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 성령의 이끌림을 받자!라는 준비된 말씀으로



저희 가정과 세 자녀들을 지켜나가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춘계 대심방 예배에서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왜 진작 순종하지 못했나 하는 마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구역장님께서 하라 하시는 것은 무조건 순종해야 되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들을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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