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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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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진화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미국은 꿈같은 곳이었습니다.

TV에서 미국이 나올 때마다 너무나 가보고 싶어 설레었지만

너무 멀고 무엇보다 가기 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했기에 한번도 기회가 없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아버지! 저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오직 주님 이름 하나뿐이니 그 이름을 가지고 믿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역사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전 대학에서 다른학과 학생들이 미국 연수를 가는데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학생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았습니다. 

이 공고가 꼭 저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기에  주저없이 지원했고 더욱 기도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응원해 주시며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저는 국비지원으로 경비하나 들이지 않고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언제나 나를 채워주시고 내 갈길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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