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화요사랑방 25기를 경험한 유세열입니다.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교회를 다니는 아내를 만났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는 조건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26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못나고
하나님앞에 죄송스러운 생각이었 는지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지인의 권유로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저에겐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요사랑방을 통해서 변화된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새롭고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시작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육체 가는대로 살았었는데 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강의가 너무 좋았고 특히 영혼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때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고 나의 영혼이 강건해야만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도우미분들과 바나바분들의 표정과 모습속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있는지 감동스러웠습니다.
저도 다음번에는 도우미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