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최행임 권사입니다.
한해동안 장막이 그리스도나라를 위해 쓰임받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주 집에서 기도회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도회를 통하여 주변의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들이 가까이서 쉽게 한발을 딛는 통로가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구역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돌감람나무에 한땀 두땀, 주님의 은혜가 덧입혀지면서
심령의 변화와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는 현장이 되면서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가지고 온 문제를 놓고 연합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응답을 체험하며
많은 영적 성장과 새신자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고 영적 세계를 몰라 무방비 상태로 당하는 거대한 흐름속에서
이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리더와 시스템을 갖춘 교회에서 신앙생활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 집이 기도처로 쓰임받으며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드러나는 가정과 교구의 부흥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장막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