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년부 3학년 전윤서입니다.
여름성경학교에서 바통댄스 하게 되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하나님앞에서 노력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토요일에 두시간, 주일에 한시간씩 연습하면서 힘들고 덥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평소에 전도하고 싶었던 친구들에게 "여름성경학교 때 나 바통댄스하니까 꼭 보러와야 해"했더니 약속을 지켜주어서
친구 두명을 데리고 여름성경학교를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멋진 바통댄스를 보여주면서 우리 교회도 자연스럽게 소개시켜 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