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현진 집사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경험한 남편이 늘 도우미를 사모하고
도우미로 봉사하기 위해 직장에서도 3박 4일간 휴가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안에 어떤 은혜가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이번 44기 행복의 샘터가 선포되면서 저도 이번 행복의 샘터에는 도우미로 참석하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 초부터 시작된 어깨와 골반 통증으로 인해
어느날엔 밤에 자다가도 깰 정도로 아팠고 많이 움직이면 통증이 있어
이런 모습으로는 도우미를 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결단한 것이니까 제가 행복의 샘터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며 최선을 다해 섬기자는 결단으로 갔는데
저의 영육이 충만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회전하는 팔 연골이 파열되어 앞뒤쪽으로는 들어지지 않던 팔이 어느 순간부터 자유롭게 올라가더니 통증이 없어졌고
골반이 전혀 아프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3박 4일간 제가 아프다는 사실조차 잊으면서 매일 달라지는 회원님들의 표정을 바라보며 행복했는데
저에게 이런 은혜가 찾아와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부족한 저를 써주시고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