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하용찬집사입니다.
오직 나 자신만을 믿으며 교만으로 살아온 52년 인생은 실패와 상처 뿐이었습니다.
매주 담임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을 알면 알 수록 잘못 살아온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하나님을 영접한지 10개월밖에 안된 초년생이라 매번 저의 믿음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우리제일교회에서 여러 목사님들과 교우들이 하나님 앞에 한영혼을 인도하는 엄숙하고
경건한 침례식을 몸소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육과 혼이 물 속에서 나오는 순간,
진정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이 가슴 깊이 충만함을 느낍니다.
지난 과거를 모두 버렸고,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남을 확신합니다.
경건하고도 엄숙했던 침례식을 통해 제가 주 안에서 새로 태어나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의 남은 평생도 주안에서 더욱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