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저는 초등 2부 박재준입니다.
방학 때 성경필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요한1서를 다 쓰는 것을 저만의 목표로 두고 시작했습니다. 글씨 쓰는 것을 싫어하여 힘들었는데 매일 나와서 쓰다보니 힘든 것보다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성경필사를 하며 요한1서 2장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이 말씀들을 보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성경책을 쓰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매일 엄마가 도시락을 싸서 주셨는데 소풍 와서 먹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방학이 끝나도 계속 성경필사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