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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유정 집사입니다. 몇년 전, 심한 우울증에 대인공포증으로 육적인 고통이 심할 때 우리제일교회로 인도 받았습니다. 주일예배와 금요철야 예배 때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고 성령이 저와 함께하심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성가대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제 안에 있던 두려움이 떠나가고 영과 육이 강건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교단 주찬양제'에서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찬양할 때는 하나님께서 제 영혼에 방패와 병기가 되셔서 큰 환란에서 저를 구해주셨음을 기쁨과 감사로 고백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더불어, 대상까지 수상하니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도 하나님께 받은 은택을 망각하지 않고 저의 호흡을 허락하시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제 2막의 인생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과 육이 늘 강건한자로 살 것을 소망합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