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용태 집사입니다.
가끔 교회에 다녔던 적도 있었지만 불교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일을 보러 나갔다가 권사님을 만나 우리제일교회를 소개 받았습니다. 너무도 놀랍게도 저희집 바로 앞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주일예배를 참석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조금씩 저에게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벅차오름과 평안함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복의 샘터 46기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3박4일 졸업 전까지는 운명과 죄의 굴레 속에 살면서 느낀 행복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왔지만 성령가운데 방언과 은혜 체험을 하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과 감동을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침례식을 받고 밀려오는 감동이 너무나 컸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울컥 흘러넘쳤습니다. 이제 제 나이 65살이 되어서야 예수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저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고 섬김과 복음 전함을 사명으로 임하겠습 니다. 도우미와 집행부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