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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풍납동에서 온 조민석입니다. 2부예배를 드리고 3부예배까지 드리고 가라는 조카의 권면이 있어서 청소년들의 헌신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성극을 보면서 제 눈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신앙을 한다고는 했었지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은 저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중고등부 아이들의 성극의 외침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것 같았고 저의 마음을 크게 때렸습니다. 실천하는 신앙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행복의 샘터에 꼭 아내를 참석시키겠다고 조카와 약속을 했습니다. 귀한 초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