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36기를 경험한 백미정입니다.
안양에 있는 작은 교회에 전도되어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여러가지 저의 어려워진 환경과 문제들이 산재해 있어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함께 일하는 동료로부터 행복의 샘터 권면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이끌리듯 등록 후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행복의 샘터는 한마디로 3박 4일간 천국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진짜 천국은 가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편안한 곳이라면 천국이 따로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사 목사님 8편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새신자였던 제가 알아들을 정도로 쉽고도 명확하게 귀에 쏙쏙 말씀이 전달 되었습니다.
처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은혜라는 것을 받고 보니 그동안 저를 누르고 있었던 삶의 무게가 없어진 것이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경제적인 불안과 아이들과 저의 미래에 대한 불안들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는데
하나님의 주권 말씀을 듣는 중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저를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 온 후 제 삶에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섬기는 교회에서 새신자였지만 새신자가 아닌 삶을 사는 저의 신앙 자세 덕분에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겨울 37기가 시작된다는 말을 듣고 다른 동료들에게 행복의 샘터는 꼭 다녀와야 한다는 것을 전하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귀한 일을 감당하시는 우리제일교회 소 에스더 목사님을 축복하며 행복의 샘터를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