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화요사랑방으로 인해 행복한 김숙자 권사입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14기는 보정동 새성전에서의 첫 화요사랑방이기에 먼저는 우리 교회를 알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보와 전단지를 건네주며 우리 교회를 알리고 화요사랑방에 초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를 받고 매주 전화와 문자로 안부를 여쭙고 금요일엔 부침개를 들고 찾아가면 좋아들하셨습니다.
뜨거운 볕에 모자도 안쓰고 무거운 쟁반을 들고 멀리 돌아다녀도 피곤하지 않은 것은
성령의 붙드심이 있기 때문임을 매주 체험합니다.
얼마전에는 자연유치원 외국인선생님을 만나 회화가 안되어 손짓발짓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화요사랑방에 참석하신분들이 회원 명찰을 가슴에 달고 학생처럼 수줍어 하시더니 1강을 마치고 나가시면서
표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떤 남자 VIP님은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고 가슴에 와닿는다고 하시며
저에게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런 기쁨들이 있기에 저는 복음을 자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에 예비된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우리 교회를 옮기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14기에 들어오신 영혼 모두가 8강까지 완주하여
하나님의 복된 영혼들이 되어
가족은 물론이고 주변사람까지 살리는 모든 분들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화요사랑방 14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