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동렬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수년 간 교회를 다녔지만 돌이켜보면 그냥 왔다갔다만 했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교회에 정착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큰 뜻 없이 지인분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첫걸음한 날 어차피 시간내서 온 거 예배를 드리고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설교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에 직면하는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고 너무도 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예배를 거듭 드리면서 사람이 좋아 교회에 나갔던 지난날과 달리 지금은 제 영혼이 말씀으로 성숙되어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할 행복의 샘터는 설렘반 기대반으로 기다려집니다.
무엇보다 제 영혼이 변화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제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대는 형통한 삶으로, 행복의 샘터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