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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학교 3차집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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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경선 집사입니다. 3부 예배를 통해 치유학교 집회가 있다는 소식에 무척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그동안 신앙 생활을 하면 서 나름 대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치유학교 집회 말씀을 듣고 난 후 구원의 기쁨도 있지만 두렵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은 안일했던 신앙생활에 연못에 돌을 던진 듯 파장을 일으킨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구원과 은혜가 확실하다면 우리의 삶이 바로 변화된다는 말씀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구원의 확신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주님 께 좀더 전진하는 신앙생활을 하리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기회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 그리고 우리제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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