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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명렬 집사입니다. 치유학교 2차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난 후 몇일동안 잠을 자지 못할 만큼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금 과연 내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이 구원을 잘 붙들고 이루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었 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연약한 제가 구원을 잘 지키고 이루어 가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저에게 강한 망치로 내리치는 듯한 충격이었습니다. 이후 금요철야 예배와 주일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야 저의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금씩 정리가 되었습니다. 치유 학교를 너무나 잘 참석해서 재정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확신했습니다.‘진짜 다시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회복하자! 할 거라면 제대로 하자!’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꼭 붙잡고 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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