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친구의 전도로 우리 교회에 나온지 3년 된 초등6부 양지우입니다.
작년 여름성경학교 때 치어리더팀이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셔서 학원시간을 뺄 수가 없어 연습에 참석을 많이 못해 속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이 저를 붙잡고 같이 춤을 춰 주는 것처럼 동작들이 기억났고 여름성경학교 당일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누군가 잡아주는 것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끝나고 난 뒤 부모님들과 교회 선생님들한테 정말 신기 하다고 자랑을 했었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서도 치어리더 댄스를 한다는 이야길 듣고 먼저 제가 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엄마가 토요일 학원 시간도 바꿔 주셨기에 친구들하고 많이 연습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교회 올 때 기분이 제일 좋고 신납니다. 3번 연습했는데 동작을 거의 다 외웠습 니다. 여름성경학교에 저희반 친구들에게 자랑하여 5명이 온다고 저와 약속했는데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믿어 저처럼 행복한 기분을 꼭 제 친구들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엄마와 가족들을 계속 전도하고 있는데 꼭 교회에 오셨으면 좋겠고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 가족 모두가 예배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