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홍점순 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친구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를 온지도 1년이 지나면서 저의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꿈같은 3박 4일을 보내고 방언의 은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사랑방과 치유학교까지 마치고 주일 중심! 예배 중심! 철야 중심! 의 삶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첫 해부터 제사를 끊으면서 더욱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도 매번 말씀을 들을 때마다 깨달아 지고 은혜를 받는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행복합니다. 오늘은 교구 중직자분들과 함께 저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백발이 되기까지 품을 것이요 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는 말씀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떨리는 마음을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의 남은 소원은 제가 받은 이 소중한 구원이 저희 온가족과 가문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저 또한 믿음을 후대에게 심어서 하나님 앞에 돌아온 자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무엇보다 제 2막 인생을 살도록 허락하신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