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혜진이라고 합니다. 올해 3월부터 뚜레쥬르에 입사해 일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공휴일이라고 할 것이 없이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기에 매주 철야와 주일마다 엄마와 함께 간절히 기도를 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주일이 고정 휴무인 점포에서 일하게 해 주셨고 주일성수를 지킬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겪으면서‘아! 주님께선 한번도 내 손을 놓으신 적이 없으시구나! 늘 내 손을 붙잡고 함께 걸어가시는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앞으로도 늘 주님 안에서 살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도 주님께 안겨 울고 항상 주님 손잡고 함께 걷는 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