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현진 집사입니다.
8년 전 남편의 사업 부도로 절망가운데 있을 때 극적으로 전도되어 우리제일 교회를 만나 저희 가족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야간에 짐을 나르던 남편에게 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서 힘주시며 좀더 안정적인 곳을 찾아보자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힘든 가운데서도 일을 쉬지 않으면서 간절히 무릎으로 기도하며 공부하더니 자격증을 취득하고 좀 더 나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의 특성상 주일 성수를 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타협하지 않더니 온전히 주일성수 할 수 있는 더 좋은 직장과 노후까지 안정적으 로 보장되는 곳으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올 9월부터는 책임자로 승진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4명을 뽑아 해외 우수 시설로 견학을 보내 주는데 그 중 한명으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아니라 올해 고1 된 딸은 학교장 추천 장학생으로 한달동안 일본 교환 학생으로 뽑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늘 과외 한 번을 못 시켜주는 것이 안쓰러웠 기에 두 아이들을 놓고 기도할 때마다 축복하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가정교사가 되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지혜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기에 저희 가족은 오직 감사뿐입니다.
지난 8년 간 저희 네 식구는 금요 철야, 주일 예배를 목숨 같이 지키고 매주 설교를 들으며 힘얻었습니다. 그 힘 가지고 복음전하고 그저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주님께서는 밑바닥 절망가운데 있던 우리 가족을 살려 주셨고 늘 동행해 주시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복은 우리제일 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가족 모두를 기도와 말씀통해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목사님과 모든 교육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