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손경희 권사입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일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5년전 시골에 계셨던 친정 엄마의 영적인 문제로 인해 갈급해 했었습니다. 영적 힘이 있고 말씀의 권세가 있는 목사님을 수소문 하던 중 강동 기도 센터를 운영하시던 우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후 복음이 정리가 되면서 기도를 통해 친정 엄마의 영적인 문제가 완전 해결 받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의 집회 때마다 은혜를 받으며 어디든지 전도 대상자가 있다고 하면 달려가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말씀이 차곡 차곡 제 안에 쌓여져갔고 열정적인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91년도에는 서초동에 교회가 세워지고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아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계속되었던 우리제일교회의 성장과 함께 점점 저도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늘 온 가족의 구원을 두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복음의 열매 가운데 여동생이 전도되었고 지금은 함께 권사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자마다 하나님을 전했더니 지금은 저의 구역 식구들이 되어서 한결같이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 순종함으로 따라오더니 각각 권사와 교회의 일꾼들로 세워지는 놀라운 은혜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썩어지면 수많은 열매가 맺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의 귀한 열매들이 맺어지니 기쁨의 눈물이 절로 납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을 받고 누릴 수 있는 이 자리가 너무 행복합니다. 매주 드려 지는 예배의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난 후 모든 범사가 지켜지고 인도받을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예배가 감격스럽습니다. 지금은 친정 어머니와 아들 내외, 3대가 우리제일교회를 함께 들어와 예배 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모든 삶을 응용하며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제일교회와 담임 목사님과 교육자 한분 한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세월이 흘러 가면서 더욱 알게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하나님으로 너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