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할렐루야! 저는 김덕기 권사입니다.
2023년은 남편이 장로 장립으로 큰 축복을 받은 은혜로운 한해였습니다. 장로 장립의 섭리를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몸살을 앓아가면서까지 기도하면서 지난 10월 순종의 결단과 함께 장로 장립의 귀한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놀랍게도 이후 저희 가정엔 놀라운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유교이셨던 시아버님이 개종을 선언하시게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셨고 출가한 딸이 새 장막을 인도받더니 저희 가정 또한 장막인도를 축복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큰 아들이 본청으로 발령을 받는 응답도 받았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때론 막막한 일도 있겠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더욱 앞장서서 나아가겠습니다. 나보다 더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체험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내 곁에서 내 편이 되어 주시는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하는 충성된 자녀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