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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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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이
  • 2011. 10. 02

저는 노량진에 사는 이영이 집사입니다.

평소에 자녀를 향한 마음은 있었으나 새벽기도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웃의 권면으로 우리제일교회 수요 어머니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처음으로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시고 밝고 활발한 우리제일교회 교인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타교인임에도 불구하고 꽉찬 좌석에 차량 운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모습들을 보며 교인들을 남다르게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어머니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저와 제 자녀의 문제가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좋은 강사님들의 주옥같은 메세지,제 가슴을 콕 콕 찌르는 간증들,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찬양 선물 등 제가 어머니로서의 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과 기회 주신 우리제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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