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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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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희
  • 2011. 10. 09

저는 2대교구 정명희 전도사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하루에 동화책 2, 3권을 읽어주고 일을 시작했으며

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까지 1학기에 문제집 8권을 모두 풀고

하나하나 채점해 주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극성스런 어머니중 한사람이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이성호 교수님의 특강을 우리 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가 너무나 인상 깊었고

특히 아이를 잉태해서 어머니에 의해 백지에 그림으로 그려지는데

부모에 인격과 신앙과 생각대로 길러질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국형 일류대와 세계의 일류대를 졸업한 후

그들이 사회에 비춰지는 영향력을 비교해서 강의 할 때는 너무 부끄러웠고

일류대를 나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그들의 지나친 이기주의와

부모들이 오직 일류대 진학을 위해 주입식 공부와 현재의 수능위조의 입학 전형이

감성이 메마른 사회 머리는 좋으나 배려할 줄 모르고

외로운 가슴을 가진 사회의 구성원들을 만드는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지고 신앙적인 특강과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가지고

각자의 자녀들을 양육한다면 탁월한 차세대의 리더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가 한국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이런 귀한 교육을 듣게 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제 어머니들의 열린 마음과 기도가 뒷받침 되어 우리제일교회에서부터

우리나라에 많은 지도자가 배출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특강을 신앙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기회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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