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할렐루야~
저는 우리제일교회 청년 13대교구를 맡고있는 이창열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시기하는 형들에게 담대하게 선포한 요셉은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갔어도,
감옥에 들어갔어도 형통의 복을 누렸다라는 창세기 37장 5절에서
11절 말씀이 우리 13대교구 청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꼭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으로 축복을 하였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축복기도 할 때에
저를 이곳까지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복을 전할 수 있는 사명자로 불러주심에 너무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이번 대심방을 통해 부어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저희 교구 청년들을 바라보며 젊음과 패기만으로 살 수 없는
이 세상에게 지지 않기 위해 간절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복을 구하는 청년들의 모습 앞에서 겸허해지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한 우리들의 마음을 받으셨는지 대심방을 처음 드렸던 다음날 응답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매 한 명이 그렇게 바라던 대학교에 수시로 붙었다라고 하면서
자기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하는 고백과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께서 정말 자기를 사랑하고 계신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고백들이 들려 왔습니다.
대심방 말씀을 전하면 전할수록 그때 주신 말씀은 저에게 더 필요한 말씀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혼을 향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처럼 될수있다면
저의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다라는 비젼을 주시면서 삯꾼이 아닌
참 목자로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더 간절해 졌습니다.
우리 13교구 청년들이 어그러지고 패역한 이 시대의 요셉의 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귀한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