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교구 우난희 집사 입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는 다녔으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주변에서 강하게 붙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환경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다니다가
고3 때부터 아프게되면서 막연한 하님을 원망도 많이 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가 오나 하는 불만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육체의 치유를 받고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중 또 한번 이번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황경애 사모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던 지금의 환경도 황경애 사모님의 남편이 재산 다 잃고 나가고
세 자녀만 남은 것보다는 나은 환경이고 또 저의 자녀가 아직 어린 것도 기도로 키울 수 있는 기회라 여겨져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의 신앙이 하나님 방법대로가 아닌 제 방법대로 신앙한 결과라는 것과
이번 어머니 특강을 통해서 깨닫게 하셨으니 제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다면
동일하신 하나님이 저의 기도 역시 자녀를 통해 이루어 주실 것을 바라보게 하심도 참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가족 모두가 온전한 주일성수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가정을 이룰거라 다짐하며
귀한 교육을 통해 안목을 갖게 하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