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7대교구 55구역 엄옥순 집사입니다.
위암로 투병중인 남편이 있었고 평소 허리 치료를 받아 온 저로썬
어딜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움직이는게 힘들었던 때였지만
딸과 전도사님들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를 가게 되었습니다.
허리도 잘 못 펴고 무릎도 많이 아파서 평생 고생하고 살아왔는데
신기하게도 딱딱한 의자에 앉아 말씀을 듣는 시간도 괜찮았고
3박 4일동안 통증이 전혀 없었고 그 후로도 괜찮아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딸을 통해 하나님과 복음을 알고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고 육체도 건강하지 못하지만 저의 남은 삶을 통해서
더욱 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고 아직 믿지 않는 두 아들의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을 소개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