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오세장 권사입니다.
일평생 불신자로서 살면서 세상과 적절히 타협하며 제가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었습니다.
큰며느리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 좋은 평안과 행복을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가족들 에게도 전해주어 함께 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영적으로 바로 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거라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며 만날 때마다 전했습니다.
딸내외와 식구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늘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고 있을 때 제게 권사 직분의 섭리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순종만 했을 뿐인데 저에게 큰 응답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권사임직을 통해 평생을 유교에 젖어있던 가정의 호주가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를 모두 버리고 이제는 말씀으로 복음을 사모하고 늘 성경책을 옆에 두고 묵상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는 3대가 한교회에서 한말씀으로 신앙생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작은 아들 가족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전하고 있으니 우리와 함께 믿음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구비 구비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힘있는 말씀을 통해 은혜주시고 기도와 격려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평생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신앙을 유산으로 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