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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대교구 한수정 집사입니다.
먼저는 저와 저희 모든 가정이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기쁨과 감사를 늘 누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7월 행복의 샘터 40기가 얼마남지 않았기에 요즘에는 일을 하면서도 늘 기도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외가 도우미로 들어가는 것이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행복의 샘터에 들어 오신 분들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기뻐하고 상처받고 지친 영혼들이 치유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일 조금씩 밝아지는 회원님들의 표정을 보면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3박 4일이라는 시간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행복의 샘터에서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컸기에 받은 것을 나누고자 하는 중심으로 도우미로 섬기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3박 4일 사업장의 공백은 다녀 온 이 후 더욱 넉넉함으로 채워주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도우미로서의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동참할 수 있고 아주 작은 것이지만 하나님앞에 내어드릴 것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40기에서도 주변분들을 권면하여 회원으로 등록해 놓고 어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협력하여 선교의 귀한 일을 이루어내는 우리제일교회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