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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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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이사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김상희 집사입니다.



남편의 공부로 해외에 나가 있다가 3년전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용인으로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제일교회 집사님을 만나 교회로 인도되어 소홀했던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이 꿀과 같이 달다는 경험을 매주 주일 예배를 통해 하게 되면서 첫사랑을 회복했습니다.


두 아이들이 주일학교 예배를 너무나 즐거워하고 신앙의 기초를 배우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저도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함께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교회 제일 가까운 곳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게 되어


교구 교역자님들을 모시고 이사 심방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전 가까이에 왔으니 저희 가정이 하나님과 교회중심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도하며 말씀 중심으로 사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전 가까이에 이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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