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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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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b
  • 2015. 06. 21
  • 첨부 1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인생이 180도 달라진 3대교구 김지혜 집사입니다.



친정엄마가 무당이었지만 어릴적부터 저와 동생은 엄마 눈을 피해 몰래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갔다가 엄마한테 들켜 맞으면서 늘 우리 엄마가 권사님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두 자녀를 키우고 있던 어느날


돌아가신 시어머님 꿈을 꾸었는데 내가 더러운 거 다 너희 집에 놓고 왔다라고 하신 이후부터 저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주변분들께서 모델 하우스 같다라고 칭찬해 주실 정도로 깨끗했던 저희 집은 조그마한 박스부터 시작해서


큰 박스로 차곡 차곡 쌓여갔습니다.


제가 주워 갖다 놓으면 남편은 버리고 저는 버린 쓰레기를 다시 주어 거실에 쌓아 놓는 등


이상 행동들과 지난 3년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증으로 도무지 저의 의지와 힘으로는 어찌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인터넷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면서부터


예전에는 잘 웃지도 않고 늘 권위적이었던 남편이 너무 환하고도 행복한 웃음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집에 들어와 함께 기도하자고 하면서 온 식구들을 데리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남편은 저를 행복의 샘터 38기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의 말씀은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안식과 평안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은혜받고 나니 그동안 저의 눈에 보물로 보였던 것들이  그제서야 쓰레기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매주 교역자님들과 예배를 드리면서 조금씩 치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제가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후 많이 달라졌습니다.


얼마전에는 결혼한지 23년만에 삼성에 취직이 되어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0기에 도우미로 신청해 놓고 설레임과 사모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박으로 행복한 꽃이 저희 가정에 피었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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