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 한지 8개월 된 1대교구 장정옥입니다.
불신자로 평생을 살다가 믿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주일예배는 드렸지만 그저 종교일뿐 저에겐 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말씀이 좋은 교회를 만났다고 하시면서 우리 식구들을 우리제일교회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이후 참석한 화요 사랑방에서 8번의 강의를 들으며 저에게 신기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었습니다.
또한 교회 오는 것이 편해지고 교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일 예배에 와서 말씀을 듣는데 깨달아지고 들은 말씀대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찬양할 때 손을 들고 박수치는 저의 모습이 저도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교회에 오고 나서 처음해 보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어른들께 저희 교회가 너무 좋다고 자랑했더니 무척 궁금해 하시며 얼마전에는 교회를 직접 와보셨습니다.
저희 가족이 좋은 교회를 만나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매우 흡족해 하시는 시어른들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인지라 방학이 아니라서 이번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지 못해 참 아쉽지만
다음 겨울 행복의 샘터를 더욱 기대하며 즐겁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