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3년전에 보정동에 이사를 오게 되면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번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곽영숙 권사입니다.
올해 저의 기도제목이 성령충만이었는데 행복의 샘터 8번의 말씀 중 성령 충만이라는 제목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30년을 넘게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방언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인정하지 않았고 절실하게 사모하지도 않았습니다.
성령 충만해 지니까 방언을 말하는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였습니다. 또한 3박 4일간 말씀을 들으며 복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고만 있었던 것이 이제는 사실로 느껴져서 인생의 굵직한 기둥들이 세워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제일교회가 자랑스러웠고 그 일원으로 제가 있음을 감사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표정이 밝고 환한 얼굴의 도우미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저도 말씀 속에서 힘을 가지고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저만 경험하기는 너무 아깝기에 남편과 가족 모두와 지인들의 생각이 나서
다음 행복의 샘터 41기엔 남편과 아들, 사위를 등록해서 보내 드리고 차례 차례 지인들을 보내 드려야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행복의 샘터 동산에서 내려와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지나가는 은혜가 되지 않도록
응용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자꾸만 생각이 났습니다.
화요사랑방 22기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는 광고를 듣고서 기도하고 있는 지인들을 모시고 오기 위해 열심히 설득 중입니다.
예전의 저는 굳이 전도하고자 애쓰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행복의 샘터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성령충만의 선물인 줄 믿기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