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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 안유정
  • 2015. 07. 26


저는 안유정입니다.


그동안 제 삶의 우선순위는 일이었습니다.


얼마전 아이가 유산되면서 삶의 의욕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결국 직원들을 정리하고 폐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달만에 와르르 무너지는 저의 삶을 지켜 보시던 직원 분이 추천을 해 주셔서 행복의 샘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3박 4일간 제일 많이 했던 말이‘하나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였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우선 내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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