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4부 황솔비입니다.
여름성경학교 초대장을 누구에게 줄 지 고민을 하다 같은 학원 친구인 연지에게 주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하루 전 주일, 친구를 데려와 예수님 믿을 수 있게 돕자는 말씀을 듣고
다시 연지에게 연락을 했는데 통화가 되지 않아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더니 친구와 그 동생도 함께 올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여름성경학교가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고 해서 저도 기뻤습니다.
주일에도 같이 나올 수 있게 계속 기도하고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