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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이만덕 집사입니다.

대전에 사는 둘째 아들의 방황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던 어느날

며느리와 아들이 지인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하나님을 만난 아들은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간증을 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들의 손에 이끌려 저희 내외도 일흔이 넘어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고 십일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섬기는 교회에서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하던 아들이 신학을 하게 되었고

선교사를 준비하며 훈련을 받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며느리 한 사람을 통해 복음이 저희 가정에 들어와 온 가족이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아들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던 며느리가 너무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매번 행복의 샘터에 많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후원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더니

많은 축복을 누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며느리가 지금은 유치원을 경영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탕자 같던 아들이 다음달 11월에 목사 안수를 받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전혀 예상치 않았던 이 모든 일들이 저희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서 부족하지만

비켜가지 않고 주안에 순종하면서 이렇게 큰 인도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들 내외의 인생을 반전시켜주신 우리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행복의 샘터를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며

더욱 기도하는 부모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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