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장순옥입니다.
1970년 브라질로 이민갔다가 2009년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갑작스런 삶의 변화에 적응 못하던 저는 감사보다는 원망이 늘어만 갔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무뎌진 채 늘 갈급함과 목마름에 공허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큰 기대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참석한 행복의 샘터에서 회복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요사랑방에 초청되어 기대와 부푼 마음을 안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친정집에 간 것 같았고 친정 식구들을 만난 것 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8주간의 시간이 너무도 짧게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저에게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제가 무엇이관대 이런 귀한 대접을 받나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육의 양식을 채워 주시고 영의 양식까지 목사님 말씀으로 채워 주시니 하늘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저의 삶을 통해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