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은혜권사입니다.
추수감사절기를 앞두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우들의 모습과 믿음을 보면 매번 도전받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각각 어려움과 버거운 환경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권사님들과 교구 식구들이 믿음을 지켜가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앞에 불평하지 않고 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보려는 노력들이 아름답고 너무나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함께 신앙할 수 있는 것이 참 영광스럽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우리 교회와 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절기를 지키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