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고등1부 이유리입니다.
처음 우리제일교회 중고등부 전도 모임을 통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좋은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 말씀이 너무 좋아서 나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할렐루야 성가대와 중고등부 찬양팀으로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8일 목요일 저녁 제 생일, 중고등부 기도회에서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생일 당일날 받은 방언이기에 더욱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이 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정말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제 옆에서 함께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을 의지하며 계속 기도를 하던 중
아까 기도할때 내던 소리와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철야예배 때 들은 그 방언이 제 입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주변 선생님들과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면서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내가 구하는 것은 다 주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이렇게 귀하고 멋진 생일 선물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번 기도회를 준비해 주신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