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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요사랑방에서 은혜 받은 유윤희입니다.
화요사랑방을 자랑하는 직장동료를 따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환한 미소와 산뜻한 모습으로 서빙하시는 도우미들을 보면서
첫시간부터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분들도 직장과 가정이 있을텐데 이 시간에 보정동까지 와서 영혼들을 섬기시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속에 은혜 위에 은혜가 덧입혀졌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코스요리가 이어질 때는 준비하신 정성이 느껴져 멋진 곳에서 귀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주변 분들에게 자랑했더니 동료 한분과 남편을 함께 모시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은혜받은 터라 늦은 시간 귀가하면서도 행복하게 8강을 마쳤습니다.
성경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의를 해 주시는데 잘 짜여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쉽게 정리와 이해가 되었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혼자 듣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화요사랑방을 마치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은혜 받은 만큼 삶의 현장에서 배운대로 주님의 향기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목사님과 도우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