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나온지 3개월 된 최윤실입니다.
예전에 교회를 다녔었지만 힘이 빠지면서 하나님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지인에게 우리제일교회 자랑을 듣고 한참을 미루다가 계기가 되어 이번 화요사랑방에 초대되어 왔습니다.
주일예배를 나오는데 첫 느낌부터 분위기가 따뜻했고 목사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참 좋은 교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은 무슨 말씀을 해 주실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매주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심하면서도 푸근하게 직분자들이 기도해 주면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를 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늘 갈급하긴 했지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신앙을 했었던 제가 말씀을 쭉 들으면서 복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1기 참석을 결정해 놓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에서 예전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