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반주로 봉사하는 박가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금요철야에 다니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을 할 때마다 저도 언젠가는 반주팀으로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는 기도를 했었습니다.
꾸준히 사모함으로 연습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반주팀으로 이끌어 주셨는데
찬양팀으로 섬기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좀 더 공부하여 실력을 키워 하나님께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올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전공으로 졸업 후 회사에 다니고 있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말씀을 굳게 믿으며 기도로 준비하였고
이번 2016년도 작편곡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능력이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저의 삶이 주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