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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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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호연 집사입니다.



저희 가정의 선물과 같은 성준이를 만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늦어져 걱정하던 중 교구에서 함께 중보 기도하며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태어난 지 한달도 안된 아기의 숨소리가 거칠고 성장이 늦는 것 같아 병원에 가보니 심장에 구멍이 있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위급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태어난지 50일정도 된 아이의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엄마로서 아이의 수술내내 정말 힘이 들었지만 모든 교구 식구들의 기도와 위로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성준이가 잘 회복되어 부작용없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는 모습이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정기검진을 갔더니 더 이상 병원에 안와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얻었습니다.


우리 성준이의 첫번째 생일의 은혜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드립니다.


제가 우리제일교회의 성도로서 기도 응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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