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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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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살 남자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박민하 집사입니다.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신앙있는 가정이 얼마나 복된지 날마다 체험하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던 둘째가 입술이 거의 구멍이 날 정도로 찢어졌습니다.




제가 연락을 받고 응급실에 도착해보니 피를 많이 흘려인지 아이와 아빠는 녹초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술전 아파서 우는 아이를 붙들고“주찬아 기도하자!”하면서 안고 간절히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자 의사 선생님도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 보였고 아빠도 아이발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잘 꿰맬수 있었습니다.



어느날엔 대공원가기로 약속한 날 말썽부리고 너무나 말을 안듣길래 약속을 안지켰으니까



너는 집에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방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살펴보니 30분 가까이 땀과 눈물로 제가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엄마의 마음을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밖에서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무슨 일이든 하나님을 먼저 찾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기때 쌍둥이를 뒷자리에 카시트에 놓고 교회에서 청량리집까지 오가는 길에 갓길이 없어



아이들이 토하거나 울어도“하나님 이 모습을 봐주세요 저흰 지금 이 모습이 예배입니다”라며 운전대를 붙들고



기도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절대로 타협하지 않았기에 자녀를 통해서 더욱 풍성한 열매를 주시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몇년 째 일어나자 마자 첫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복음때문에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더욱 귀한 것으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두 아이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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