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에 나온지 3주 된 주성희입니다.
결혼 전 천주교는 다녀봤지만 교회는 처음이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교회를 꼭 다니라고 오래전부터 권면하셨었지만 제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어르신 소원을 이루어드린다는 명목하에 가까운 교회를 찾던중 지인의 소개로 우리제일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첫 예배를 드리는데 저희 내외는 예배를 통한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이 너무 좋았고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제 안에 스며드는 느낌이 들면서 평소 잘 안흘리던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그날 목사님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153을 말씀하시는데 저희 내외도 거기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동안 20명에게 하나님을 자랑했더니 지난주에는 그 중 한분을 모시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