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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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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등부 강윤서입니다.

어릴적 아빠가 하시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지면서 집안 분위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아빠는 술과 담배로 슬프고 어두운 날들을 보내시고 가족 모두 힘들어 했습니다.


어느날 권사님의 전도로 인해 우리 가족은 우리제일교회로 인도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가정에 빛이 들어오면서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빠가 성가대에 서시고 온가족이 주일 예배와 금요 철야 예배를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아빠는 술, 담배를 끊으셨고, 늘 새벽 5시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저녁마다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심방을 받을 때마다 온 집안 구석 구석 대청소를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집에 복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예배를 사모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십일조, 주일성수, 기도, 봉사, 헌신이 중요하다는 것도 제게 늘 알려주셨습니다.

온 가족이 저녁을 먹고 아파트 단지에 주보와 전단지를 꽂으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물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고

아빠께서 2가지의 자격증을 따시며 두달간의 면접을 통해 원하시는 회사에 정직원으로 합격하셨습니다.

최종 면접을 볼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인생관이라고 당당히 말씀하셨다고 하셔서 온 가족이 감동했습니다.


저 역시 올해 중학교 입학해서 회장에 뽑혔고 꾸준히 친구를 전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저희 집의 가훈처럼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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