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매주 목요일 성경적 부모교실에 참석 중인 김상희 집사입니다.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막막하거나 힘이 들때면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성경적 부모 교실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저의 부족한 잣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만 해서 늘 부족함이 느껴지고
잘못된 사랑을 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성경적 참 사랑과 훈계로 아이들을 잘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신 두 아이를 청지기로써 하나님의 안경을 쓰고 보려고 매일 훈련 중입니다.
매주 사랑을 표현하는 과제를 통해 변화하는 저와 아이들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적 부모교실은 교회를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제는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배워서 참사랑으로 우리 시대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키워 가자고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